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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 집회.(사진=YTN 캡처) |
대전에서 8.15 광화문 집회 관련,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대전시는 20일(목) 코로나19 대전178~182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178번 확진자는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무증상이나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으며 19일(수) 건양대병원에서 진단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이 확진자가 전북 순창에 거주 중으로 환자 관리는 순창으로 이관했다.
또 대전179번 확진자는 중구 목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배우자인 175번 확진자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후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로 분류됐었다. 무증상이었으나 19일 검체 채취 후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녀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앞서 대전에서는 코로나19 대전175~177번 등도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날까지 모두 5명이 감염됐으며 부여에서도 지난 18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40대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광화문발 확진 판정이 잇따르고 있다.
180번 확진자는 유성구 신성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지난 13일(목) 발열, 근육통 등 증상 발현을 보였다는 것이다.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181번 확진자는 유성구 어은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지난 18일 발열과 근육통 등 증상 발현을 나타냈다는 것이다. 서울에서 거주하다 내려와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182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유성구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기숙사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지난 16일 에티오피아에서 입국해 자가 격리 중이었다. 지난 19일 입국자 검사 결과 20일 확진 판정을 받는 등 20일에만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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