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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에서 20일(목)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놀랍게도 14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이날 오전과 오후 충남225번~23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5명은 서울 성북 사랑제일교회와, 5명은 천안 동산교회와, 1명은 광화문 집회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충남도내에서 하루 동안 이처럼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천안 줌바댄스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확산되던 시기 이후 처음으로 충남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충남225번.당진7번 확진자는 20대로 서울 성북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됐으며 지난 일요일인 16일 서울 바이올린 연습실에서 모친(서울 사랑제일교회 신도)이 확진자인 친구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수) 친구의 엄마 확진 통보로 당진시보건소에서 검사 후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접촉자 3명도 검사 중이다.
또 충남226번.천안127번과 충남227번.천안128번 확진자는 80대와 20대 여성으로 천안 동산교회와 관련이 있는 충남222번.천안12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 2명의 확진자는 천안시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228번.천안129번과 충남229번.천안130번 확진자는 50대와 60대 여성으로 이들 역시 천안 동산교회 신도들이다. 충남222번.천안12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222번.천안126번 확진자와 가족 2명과 신도 2명 등 5명이 천안 동산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충남 보건당국은 밝혔다.
계룡 도곡산기도원에서도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충남231번.논산11번 확진자는 60대로 지난 11일과 14일 기도원을 방문했으며 19일 논산백제병원에서 검체 채취 후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204번.서산1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 기도원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계룡 2명, 논산 1명, 대전 1명, 부천 1명 등 모두 5명이다.
충남230번.천안131번은 18일(화) 미국발 해외 입국자로 19일 천안시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충남232번.아산 27번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11일과 12일 서울 성북 사랑제일교회에 다니는 동생을 만난 것으로 충남 보건당국은 밝히고 있다. 19일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20일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다.
충남233번.아산28번 확진자는 18일 해외에서 입국한 30대 남성으로 19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234번.천안132번은 50대로 충남222번.천안126번인 천안 동산교회 접촉자로 2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충남235번.천안133번은 60대이며 서울 성북 사랑제일교회 관련된 수검 대상자로 19일 검체 검사 결과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236번.천안134번은 70대로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으며 20일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237번.천안135번은 50대로 지난 18일 미국에서 입국했으며 충남233번.아산28번인 30대 남성과 가족관계다. 20일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238번.천안136번은 70대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서울 성북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충남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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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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