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금산과 예산의 재난지역 추가 선포와 관련해 기자 브리핑을 하는 양승조 충남지사. |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금산·예산 지역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지원이 확대되며 재해 복구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양승조 지사는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지난 7일 천안·아산에 이어 예산과 금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에 따라 금산과 예산 지역은 공공시설 복구비를 최대 86%까지 국비로 지원 받는다.
농경지 복구비와 농림시설 파손에 대한 국비 지원도 확대되며, 주택 전파·유실 1600만 원, 반파 800만 원, 침수 200만 원, 세입자 입주 보증금·임대료 300만 원 가운데 8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료 경감, 통신요금 감면, 전기요금 감면, 도시가스요금 감면, 지역난방요금 감면 등의 간접 지원도 받는다.
도는 주택 전파·침수 피해 주민들에 대해 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재난지원금을 미리 지원, 조기 생활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양 지사는 “도는 앞으로 시·군과 행정력을 집중 투입해 신속한 응급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재민 등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구호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며, 이번과 같은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항구 복구 대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말글로벌>"미국 중간선거에서 유권자들, AI에 등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