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제8호 태풍 ‘바비’ 대비 긴급 현장 점검

주택 주변 위험 수목 제거 및 홍도 지하차도 공사장 가림막 현장점검 서정 기자l승인2020.08.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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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은 26일 제8호 태풍 ‘바비’ 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현장을 방문하고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구는 천동 주택 주변 위험수목 제거와 옹벽 점검 및 홍도 지하차도 공사장 현장점검 등 재난취약지역을 둘러보고 강풍에 대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조치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우리 구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만큼 이번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하고 인명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구민들께서도 기상특보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외출을 자제하여 안전한 실내에 머물러 줄 것을 당부드린다” 고 강조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강풍반경은 330km, 최대풍속은 초속 45m로 강도는 ‘매우 강’으로 발달했으며, 26일 밤부터 27일까지 강풍과 함께 강한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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