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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캡처) |
충남도에서 26일(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충남 보건당국을 당혹하게 만들고 있다.
27일(목) 충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충남284~298번 등 하루에 1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것이다. 충남290번.천안169번 확진자는 70대로, 접촉자가 없는 깜깜이 확진자로 드러났다.
충남291번.천안170번 확진자는 80대로, 충남29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또 충남292번과 충남293번도 충남290번 확진자의 가족들로 각각 40대와 20대이다. 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충남294번.당진10번 확진자는 70대로, 충남289번의 지인으로 당진종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295번.천안173번 확진자는 20대로, 충남283번 확진자의 지인 접촉자이다.
계룡시에서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236번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충남296번.계룡6번(30대)을 비롯해 충남297번.계룡7번(30대) 및 충남298번.계룡8번(70대) 등 3명은 각각 계룡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계룡지역의 한 교회 신도인 30대 남녀 2명과 남성의 70대 아버지다. 대전236번 확진자(논산 거주 50대 여성)도 이 교회 신도다.
30대 남녀 확진자 2명은 대전 236번 확진자 등과 함께 전세버스를 타고 지난 15일 광화문에서 열린 정부·여당 규탄 집회에 갔다 왔다는 것이다.
충남도는 26일 오후에도 충남284~289번 확진자를 밝힌 바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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