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대전290~293번 확진자 발생

성심요양병원 직원 및 환자 303명은 전부 음성 판정 나와 박기성 기자l승인2020.09.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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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토) 오후 성심요양병원 선별진료소 모습.

대전시에서 5일(토)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290~293번에 이르기까지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290번 확진자는 유성구 지족동에 거주하는 50대로, 무증상이었으며 대전18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290번 확진자는 지난달 15일 공주 반포 소재 식당을 다녀왔는데, 공주시에서 4일 저녁 신용카드 정보를 회신 받아 통보함에 따라 5일 검사해 확진됐다는 것. 당일 이 식당에서 식사한 사람들이 다수 있었고 이들에 대해 신용카드 정보를 조회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는 것이 대전시의 설명이다.

또 대전291번 확진자는 중구 중촌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던 적이 있는 것으로 보건당국은 밝혔다. 지난 3일 중수본에서 대전시에 통보한 2차 명단에 따라 5일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292번 확진자는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는 60대로, 대전287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무증상이었으며 5일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287번 확진자는 본래 서울 강서22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293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60대로, 대전28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이었으며 5일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대전288번 확진자가 대전성심요양병원(갈마동 소재)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드러나면서 대전시가 5일 성심요양병원에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요양병원 직원 및 입원환자 303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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