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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 동구 가양동 식당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들이 10일(목)에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대전322.32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323번 확진자는 동구 성남동에 거주하는 60대로, 대전315번 확진자의 접촉자인데 대전315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의 모 식당 여주인인 대전30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303번 → 대전315번 → 대전323번으로 이어지는 n차 감염이 이 식당을 중심으로 진행됐음을 살필 수 있다.
대전323번 확진자는 지난 6일 근육통과 오한 등 증상 발현이 나타났으며 9일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에도 동구 가양동의 식당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324번 확진자는 유성구 문지동에 거주하는 40대 공무원으로 무증상이었다. 어머니인 대전3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9일 검체 검사 후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319번 확진자는 대전30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시는 대전324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유성구 모 평생학습센터를 휴관하는 한편 직원 7명을 자가 격리 조치했다.
이로써 10일 오후 3시 현재 이 식당과 관련된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증가했다.
대전322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70대로, 지난 2일 호흡곤란, 근육통, 두통, 오한, 폐렴 등의 증상 발현이 나타났다는 것. 9일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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