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정섭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왼쪽 첫 번째)은 문정우 금산군수(왼쪽 두 번째)에게 한가위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 된 이웃을 돕고자 농협 목우촌 선물세트(1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전달석에는 양환성 금산군지부장(오른쪽 첫 번째)과 박천구 금산축협조합장(오른쪽 두 번째)이 함께 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는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지부장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와 9월 14일(월) 금산군청을 방문해“추석맞이 축산물 情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길정섭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은 양환성 금산군지부장, 박천구 금산축협조합장 등과 함께 금산군청을 방문하여 문정우 금산군수에게 한가위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집중호우 피해와 코로나19로 많은 상처를 입은 금산관내 소외 계층을 돕고자 농협 목우촌 선물세트(1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축산나눔행사를 주관 한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는 도내 축협 임직원 및 축산관련 종사자들이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여 소외계층 및 경종 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길정섭 본부장은 "생명의 고향 미래의 땅 금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축신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되고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서로 서로 이웃을 바라보며『모두가 잘 사는 금산』을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