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천안 결혼식 하객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

‘코로나19’ 충남534~535번 확진자는 구성동 베리컨벤션 뷔페 이용자 박기성 기자l승인2020.10.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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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천안시)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 가운데 3명은 지난 24일(토) 천안시 구성동 베리컨벤션(웨딩베리)에서 열린 결혼식 하객들로, 이곳 뷔페를 이용한 사람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금)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534번.천안259번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80대로, 29일(목)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충남535번.천안260번 확진자는 20대로 베리컨벤션 관련자이며 충남536번.천안261번 확진자도 20대로 결혼식 하객으로 이곳 뷔페를 이용한 것으로 충남 보건당국은 밝히고 있다. 이들 확진자들은 원주138번.원주13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고위험 집단시설인 요양시설 2곳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537번.천안262번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천안호두나무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인데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538번.천안263번 확진자는 30대 여성으로, 목천읍에 위치한 동산요양원 직원인데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요양시설 생활자와 종사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47분부터 오후 1시 26분 사이에 베리컨벤션 뷔페 방문자는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로 연락 후 서북구보건소 또는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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