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순열의원,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박기성 기자l승인2020.11.0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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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 참석자들.

4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서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주민 갈등을 줄이고 인간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도담‧어진동)은 동물 보호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유기동물 포획부터 보호, 입양에 이르는 체계적인 구조를 만들어서 주민 간 갈등 해소와 인간과 동물이 어우러지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세종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동물보호 명예감시원과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장 등이 모여 유기동물 보호와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체계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유기동물 보호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필요한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왔다.

이날 참석자들은 ▲세종시 예산 지원을 통한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입양 등 일련의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유기동물보호센터 운영 ▲아파트 소장과 각 동 대표 등 아파트입주자 대표를 중심으로 유기동물 인식 개선 교육 확대 ▲시민과 접점을 늘릴 수 있는 유기동물 입양 홍보방안 강구 ▲민간단체와 협업을 통한 유기동물 보호 민관 협력 체계 구축 ▲아파트 승강기 등 가용한 공공 홍보 매체를 활용한 반려동물 문화 개선 홍보사업 등을 제안했다.

간담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전동면에 있는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유기동물 보호시설 현황과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이순열 의원은 오는 11월 11월부터 열리는 제6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시정질문을 통해 세종시 반려동물 문화 개선과 유기동물 보호 체계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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