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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양대, ‘찾아가는 새싹이 캠프’ 진행 |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고자 그간 대규모 집합 캠프 형태로 진행해 오던 프로그램을 지역의 발달장애 학생 및 성인이 주간 활동 서비스를 제공받는 기관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캠프 형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건강관리와 위생수칙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건양대는 약 12명의 발달장애 학생들을 3개 조로 편성해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공기정화 식물 화분 만들기 등을 함께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와 중등특수교육과 20여 명의 재학생들은 지난 1학기부터 Action Learning 형태의 강의를 수강하며 이번 행사를 기획해왔다.
이번 행사의 총 책임을 맡은 초등특수교육과 전혜인 교수는 “코로나19로 장애인들의 대면 활동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특수교육 전공 재학생들이 지역 장애 학생들에게 즐거운 교육활동을 제공하는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 선정부터 실질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초등특수교육과 박형민 씨(3학년)는 “코로나19 상황에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진행하는 것에 대한 많은 걱정이 있었으나 지도 교수님과 재학생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줘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 다양한 방법과 생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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