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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충남도에서 다양한 감염원을 매개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0대는 물론 20대와 30대 젊은층 확진자들의 잇따른 n차 감염 사례가 발생, 3차 대유행의 징후를 짙게 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주말인 21일 하루 코로나19 충남770~782번 확진자 등 총 13명 발생했다.
이 가운데 충남779번.천안419번 확진자는 10대로, 선문대 확진자이며 충남780번.아산117번 확진자와 충남781번.아산118번 확진자는 20대로, 이들 역시 선문대 확진 환자이다.
이로써 선문대 재학생 확진 환자는 20명으로 늘어났다.
젊은층들의 확진사례는 이들 대학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충남772번.천안415번 확진자는 20대로, 충남76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0대인 충남763번 확진자는 천안 백석농공단지 내 H공장 내 직원인 충남74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따라서 이들 사이에 충남742번→충남763번→충남772번 확진자로의 n차 감염이 발생한 것이다. 또 충남773번.천안416번 확진자는 20대로, 30대인 충남76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 충남765번 확진자 역시 백석농공단지 내 H공장 직원인 충남74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H공장 관련 집단 감염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n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11월 들어서면서 21일(토)까지 확진 환자가 232명 발생, 월별 기록 가운데 처음으로 200명 선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하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게다가 연말 각종 모임 등이 이어지는 시기를 앞두고 충남 보건당국의 발 빠른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 대책마련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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