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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충남 공주 푸르메요양병원에서 지난 23일(월)과 24일(화) 15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26일(목) 하루 21명이 추가 확진돼 충남도 방역당국이 충격에 빠졌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코로나19 충남834번.공주27번~충남837번.공주30번까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이날 오후 17명의 확진자가 푸르메요양병원에서 발생했다는 것이다.
오전에 발생한 확진자 4명 가운데는 60대 간병인 1명을 비롯해 60대, 80대, 90대 환자 3명이다.
또 오후에 발생한 충남845번.공주31번~충남861번.공주47번의 17명의 확진자 가운데는 70대 3명을 비롯해 80대 8명, 90대 3명 등 고령의 환자가 많으며 간병인 등 60대 2명과 30대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주 푸르메요양병원에서는 지난 23일 세종시에 거주하는 이 요양병원 40대 간호사가 세종88번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간호조무사, 간병인, 환자 등 모두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26일 하루 2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공주 푸르메요양병원에서는 총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요양 환자를 비롯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및 간병인 등 푸르메요양병원 내 확진자만 26일 현재 36명인 것이다. 따라서 이들을 중심으로 n차 감염자까지 포함하면 40명 이상 이 병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특히 확진 환자의 상당수가 고령층의 요양병원 환자라는 점에서 자칫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우려마저 높아 충남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는 실정이다.
현재 이 요양병원은 코호트격리 중인 상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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