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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 세종 이전 반대 입장을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 등 대전지역 국회의원과 대전시의원과 대전구청장협의회 장종태 서구청장 등 5개 구청장 및 대전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20여명은 30일(월) 오후 2시부터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본관 앞에서 공동입장문을 발표, 중소벤처기업부의 청사 이전을 강력 비판했다.
입장문에서 참석자들은 “우리는 대전 시민의 의사에 반한 중소벤처기업부 청사 이전 추진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력한 의지표명을 분명히 했다.
이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또한 대전 시민 의견수렴 절차를 충분히 거치고, 대전시 입장도 고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런 약속에 대한 성실한 노력 없이 행정안전부의 공청회 개최를 계획하는 의도는 대전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는 것이다.
또 “대전 시민 10명중 8명이 중기부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 이것이 대전의 목소리이다. 당정은 시민의 의견을 듣겠다던 약속을 이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정부는 명분도 실리도 없는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추진을 당장 중지하라.”고 주장했다.
입장문에서 참석자들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도 곧 세종까지 연장한다. 명분도 실리도 없는 이전 추진이라고 할 수 있다.”며 “우리는 중소벤처기업부 대전 잔류를 관철시키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햇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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