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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코로나 수능’과 관련, 대전에서도 수능 감독관에 불똥이 튀었다.
3일(목) 실시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감독관인 대전 A고교 교사가 2일(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동료 교사 등 감독관이 무더기로 교체되는 사례가 발생한 것이다.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대전A고 교사가 코로나19 대전512번, 자녀가 대전513번 확진 판정을 받자 교육당국이 밤새 해당 교사와 접촉한 교직원들을 찾아 진단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들은 수능 감독관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A고는 긴급 방역소독을 마무리 한 상태다.
대전시교육청은 이와 관련, 최종적으로 감독관 24명과 관리요원 7명 등 31명을 모두 예비 인원으로 교체해 수능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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