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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괴정고교의 수능 시험실 모습. |
3일(목)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대전과 충남 1교시 결시율이 전국 평균 결시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밝힌 1교시 결시율은 대전의 경우 14.0%를, 충남의 경우 18.0%를 기록해 전국 평균 결시율 13.17%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의 경우 총 지원자 1만 5,048명 가운데 시험을 치룬 응시자는 일반시험실 1만 2,933명을 비롯해 별도시험실(b:시험 당일 증상 발현자 시험실) 10명, 별도시험장(c:자가 격리자 시험장) 3명 등 총 1만 2,946명인 것으로 나타나 14.0%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7%에 비해 4.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남의 경우 총 지원자 1만 5,996명 가운데 일반실 1만 3,086명을 비롯해 별도시험실(b) 10명, 별도시험장(c) 14명, 병원·생활치료센터 확진수험생(d) 1명 등 총 응시자는 1만 3111명으로 나타나 결시율 18.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6.1% 보다 1.9%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의 1교시 결시율 이후 결시율은 증가하기 마련이라는 점에서 대전과 충남의 결시율은 지난해 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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