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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 14일(월) ‘코로나19’ 확진환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5일(화) 대전시와 대전지방법원에 따르면 대전650~658번 확진자가 밤새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656번과 대전657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와 40대로 부부다. 대전시는 이들 부부 확진자가 강남성모병원 82병동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대전지방법원 민사집행과 소속의 직원인 대전656번 확진자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민사집행과 소속 직원이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대전지방법원은 별관 3층 민사집행과 사무실을 15일 하루 임시 폐쇄조치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9일(수)~14일(월)까지 민사집행과를 방문한 민원인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
14일 확진된 대전651번을 비롯해 대전654번과 대전655번 확진자는 20대로, 대전625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대전625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로, 가족인 성북구585번 확진자의 접촉자인데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652번과 대전653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50대와 30대다.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이들에 대한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대전658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20대로, 부평구396번의 접촉자로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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