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양대병원 박창일 의료원장, 베트남 옌바이 종합병원 의료진, 통역사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베트남 옌바이 종합병원 의료진을 초청, 임상교육 연수를 개최 중이다.
옌바이 종합병원에서 건양대병원 방문연수를 희망해 시행된 이번 초청 연수는 옌바이 종합병원 뜨리잉띠뚜화이 부원장을 비롯한 의사와 간호사, 행정담당자 등 35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진료 및 수술에 관한 임상교육과 각종 행정업무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단은 오리엔테이션 및 병원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외래진료실 및 수술실, 간호부와 행정부서를 직접 방문해 담당자들과 함께 실제 업무과정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세부집중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 ▲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이동근 교수가 베트남 의료진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후두현미경수술을 시연하는 모습 |
외과 처치실에서 이루어진 장문합 교육에서는 돼지의 내장을 이용해 실제로 수술을 재연하기도 했으며, 심장혈관센터에서는 심근경색 환자의 혈관 스텐트 삽입술을 시연해 연수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뜨리잉띠뚜화이 부원장은 “쾌적한 시설과 최첨단 장비, 그리고 세계적인 진료수준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옌바이 종합병원 의료진을 파견해 선진 의료기술을 습득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옌바이 종합병원은 베트남 북서부 지역의 거점병원으로 약 500병상 규모를 갖춘 대형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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