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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구치소를 비롯해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일(금) 오전 9시 기준 1207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관내 교정시설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행키로 했다.
대전시는 관내 대전소년원, 대전교도소 등 2개소의 교정시설 종사자 791명에 대해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주1회 유전자검사(PCR)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대전권 교정시설의 제소자들은 법무부가 이미 간이검사를 통해 전수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대전시는 밝히고 있다.
검사는 교정시설 내 의료인력과 협력 의료기관을 활용해 비인두도말 검체를 채취한 후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관할 보건소에서는 교정시설 내 의료진들에게 검체채취 방법을 교육하고 검체 채취용 키트를 공급하기로 했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전재현 원장은 "최근 교도소 내 코로나19 집단발생으로 고위험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조치로 시민건강을 확보하기 위한 전국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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