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학교급식, 업그레이된다

대전 학생 무상급식비 평균 6% 인상 박기성 기자l승인2021.01.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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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청사 전경.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1년도부터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를 평균 6%이상 인상, 교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1년도에 인상되는 학교급식 단가는 전년도 대비 약 6%인상된 금액으로 공립유 1,650원, 사립유 2,500원, 초 3,300원, 중 4,000원, 고 4,400원으로 특히 중학교 급식단가 인상은 8%로 인상 폭이 가장 크다.

대전지족중 송주현 영양사는 “금번 급식비 인상으로 식단 구성이 보다 수월해졌으며, 식재료 구입품목에 유기농쌀, 친환경농산물, 무항생제축산물의 비중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보조식 및 제철 과일을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코로나블루에 빠졌을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올해 급식비 인상은 학생 심신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뿐만 아니라 작년에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을 학교급식 식재료납품업체(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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