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창비출판사의 협조로 ‘그림으로 읽는 우리 詩'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12일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새는 새는 나무 자고', '준치 가시' 등 ‘우리 詩 그림책’ 15개 작품 속 원화 30여점이 전시된다.
'새는 새는 나무 자고'는 우리 민족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긴 전래 자장노래로 정순희 작가가 부드럽게 스미는 모필과 전통적 색채로 파란 어둠을 따뜻하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백석 시인의 유쾌한 동화詩 '준치 가시'는 김세현 화가가 전통 민화 기법으로 흥겹고 생생하게 작품을 표현해내고 있다.
전시회를 통해 詩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원화 작품을 감상하고 세대를 넘어 정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야간 연장하여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미디어대전 webmaster@mediadj.kr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이희택 신임 대변인 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