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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아오던 대전906번 확진자가 7일(일)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906번 확진자는 지난달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다.
숨진 대전906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70대로, 입원 전부터 당뇨 및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로 감염경로는 가족간 감염으로 전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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