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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목) 대전 유성구의 A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로 발생해 대전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전1712~1729번 확진자는 유성구 관내 모 요양원 입소자들로 60대 1명을 비롯해 70대 2명, 80대 8명, 90대 7명 등 총18명이다.
대전시는 해당 요양원의 무더기 확진과 관련, 애당초 대전1645번 확진자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1645번 확진자가 일요일인 지난 18일 이 요양원에 있는 남편을 면회한 이후 지난 21일(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대전1645번의 접촉자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데 이어 29일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이 요양원의 종사자 및 입소자들을 진단 키트로 검사한 결과 일부 양성으로 밝혀졌던 것.
이에 대전시 보건당국은 입소자 38명과 종사자 28명 등 총 66명에 대해 전수 검사 결과 이날 현재까지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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