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 신설 가시화

대전시교육청, 대전둔곡초·중 설립 조건 이행 후 추진 박기성 기자l승인2021.05.0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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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청사 전경.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개발에 따른 가칭)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 신설사업이 교육부 정기1차 중앙투자심사 결과 '조건부'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8일(목) 진행된 중앙투자심사에서 대전교육청은 국가의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이라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거점지구 증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통합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심사결과 ‘통합학교 운영계획 수립 보고 후 추진’ 의견으로 조건이행 후 추진결정을 받았다.

대전교육청은 2020년 4월 국제과학벨트 거점지구에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가칭)둔곡초등학교 신설사업으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했으나 당시 학교설립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재검토’사업으로 결정된 후, 거점지구의 인구이탈 방지와 적정규모의 학교유지를 위해 설립계획을 초·중통합학교 신설로 변경한 바 있다.

대전교육청 조승식 행정과장은 “사업의 추진조건 이행을 위해 가칭)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 운영계획을 내실있게 마련해, 향후 예정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보고 및 승인을 받아 학교설립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며 “대전 최초 통합학교 형태로 신설되는 둔곡초·중통합학교가 계획대로 2024년 3월에 차질없이 개교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국제과학벨트 사업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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