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은 예취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취기 안전 사용 요령’을 전파하고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 2011년 발생한 예취기 사고는 작업자의 부주의(50%), 운전미숙 및 안전장비 미착용(25%) 등에 의한 것으로 대부분 인적요인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예취기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작업 전 주의사항 등을 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활용을 당부했다.
예취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 전 반드시 작업장 주변의 환경여건을 파악해 벌집 및 돌, 병과 같은 위험 요소를 제거한 후 작업을 해야 한다.
또 작업 중에는 일반적으로 예취날의 회전방향은 반시계방향이므로 반드시 작업자의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작업을 해야 예취날, 돌 등이 작업자를 향해 튀어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연료탱크와 기화기에 연로가 남은 채로 보관하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1주일 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는 꼭 연료를 빼내는 것이 좋다.
도 농업기술원 이규민 농산업기계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를 위해 예취기 사용이 늘면서 안전사고 역시 증가하고 있다”라며 “안전한 작업을 위해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숙지하고 사용 전 사전 점검, 보호구 착용 등 장비사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 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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