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주·계룡에 신도시 조성한다

공주 송선동·동현동 일원...계룡 두마면 농소리 일원 박기성 기자l승인2021.05.27 17:4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공주 사업대상지 위치도.
▲ 계룡 사업대상지 위치도.

충남도가 공주와 계룡에 세종·대전 등 광역도시권과 연계한 ‘신도시’ 를 조성한다.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공주와 계룡 2개소, 120만㎡를 대상으로 한다. 공주는 세종과 연접한 송선동·동현동 일원 94만㎡이며 계룡은 두마면 농소리 일원 26만㎡ 규모다.

양승조 지사는 27일(목) 도청 상황실에서 김정섭 공주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충남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주·계룡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는 이번 협약으로 충남 내륙과 남부권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발돋움하며, 지역 균형발전 및 청년 주거 문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협약에 따르면, 공주의 경우 송선동·동현동 일원 사업지구에는 2027년까지 5577억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용지 8개(7241세대), 초등학교 2개, 중·고등학교 각 1개소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계획인구는 1만 6799명으로 잡았다.

계룡의 경우 계획인구를 6,032명으로 설정하고 2026년까지 1169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용지 3개(2285세대)와 공공청사, 체육공원 등의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협약 체결에 이어 양 지사 등은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주·계룡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양 지사는 “공주·계룡 도시개발은 지역 균형발전과 충남의 신성장동력 창출, 주민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해 도와 공주시, 계룡시, 충남개발공사가 합심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양 지사는 이어 “이번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도 도입함으로써 주거 양극화와 저출산 문제 해결의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이 적기에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