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공중화장실 ‘담소’... 전국에 알리다

동구만의 이색 공중화장실 ‘담소’ 설치 사업 소개·공유 박기성 기자l승인2021.05.3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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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호 청장이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발표하는 모습.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31일(월)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강원·대전·충청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동구의 우수정책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발표자로 참석한 황인호 구청장은 대전 동구만의 우수 정책으로, 전국 최초 스토리텔링을 담은 공중화장실 ’담소‘에 대해 소개했다.

구는 대전 최초 독립만세운동이 열린 인동장터 만세로 광장에 유관순 열사의 명언을 새긴 담소 1호를 설치한 이후 각각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총 10곳의 담소를 설치해 내부시설 개선 뿐 아니라 지역 향토사를 그대로 재현해 마을의 정체성을 보여 주는 이색적 관광형 화장실로 바꿈으로써 공중화장실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해당 화장실은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각 지방정부에서 선정한 대표 우수 정책 등을 지자체장이 직접 발표하는 자리로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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