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대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전파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월)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의 한 금융기관 직원들 사이에 집단 감염되기 시작한 코로나19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날 기자 브리핑에서 “최근 금융기관 집단 감염과 관련, 영국발 변이로 부르는 알파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금융기관에서는 지난 6일부터 직원 9명과 밀접 접촉자 7명 등 총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 방역당국은 이 금융기관이 입주한 건물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776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접촉자들이 근무한 5개층 종사자 178명을 밀접접촉자로 분류, 자가 격리했다.
대전시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한 지역을 주말마다 오가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해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40~70% 큰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으며 치명률은 높지 않다는 것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말글로벌>"미국 중간선거에서 유권자들, AI에 등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