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활성화 위해 관광청 설립해야'

이상민의원, 대한민국관광청설립추진위원회와 함께 대한민국관광청 설립추진 대토론회 개최 박기성 기자l승인2021.06.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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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회에서의 이상민 의원(좌로부터 3번째)과 김근종 교수(좌로부터 4번째).

국내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다양화 및 글로벌 시장 확대 등 관광정책 컨트롤 타워 기능을 담당하게 될 관광청 설립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부처 간 협의와 조정을 이끌어 낼 행정적 중심기관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30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대한민국 관광청 설립 추진위원회와 함께 대한민국 관광청 설립 추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관광청설립위는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한국호텔의료관광협회, 한국관광레저학회 등 10여 관광 및 호텔 전문 학회가 총 망라된 가운데 김근종 건양대 교수 등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지난 5월 창립추진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정란수 대안관광컨설팅프로젝트 수 대표가 해외 선진국 사례를 통해서 살펴 본 관광청 운영 실태와 현황’에 대해 발제 했으며, 원철식 영상대 교수, 윤병국 경희사이버대교수, 권봉헌 백석대 교수, 신형섭 원광보건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김근종 관광청설립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정종훈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학회장이 사회를 맡았다.

이상민 의원은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 관광 전문가의 84%가 최소 2년 뒤부터 해외여행 시장이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한 만큼 지금부터 대비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 마련과 민간협력 확대를 위한 컨트롤 타워로 관광청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관광 산업은 여러 부처의 협업이 필요한 융복합분야로 정부 내에서 리더십을 갖고 주도할 수 있는 별도의 기관이 있어야한다”며 “관광청 설립이 민주당 대선 공약에 반영되고 새로운 정권에서 제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광청설립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근종 건양대 교수는 "이번 행사는 해외관광청운영사례를 통해 대한민국의 관광콘트롤 타워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독립적 기관을 설립하고자 관련단체, 협회, 학회, 기관의 중지를 모으고자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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