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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9일(금) 오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대전과 충남 등 충청권에서의 확진자 발생도 연이어 두 자리 숫자를 기록하는 실정이다.
특히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 확진자가 밤사이 10명이 늘어나 총 77명의 훈련병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목) 오후 대전시에서는 코로나19 대전2853~2869번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발생, 8일 하루 총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2861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50대로, 대전283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2836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자영업자로, 동구의 노래방 업주인 대전282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7일(수)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대전2861번 확진자는 n차 감염자이다.
또 다시 노래방을 매개로 확진자가 이어지는 것이다.
대전2846번 확진자와 대전2847번 확진자인 서구에 거주하는 10대와 50대 역시 노래방 업주로부터 이어지는 n차 감염자들로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구에 위치한 모 대학 재학생을 중심으로 코로나19 n차 감염도 이어지고 있다.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10대인 대전2855번 확진자를 비롯해 대전2860번 확진자인 20대와 대전2862번 확진자인 10대 등 3명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2835번 확진자인 모 대학생의 친구들이며 대전2845번 확진자인 동구 40대는 부모다.
대덕구에 위치한 한 요양원의 80대 입소자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2865번 확진자와 대전2866번 확진자가 그들이다. 이들 확진자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대전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대전2863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10대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성구 용산동의 A교회 관련 확진자로 이 교회에서는 n차 감염자 포함해 총 1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 중인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들의 집단 감염이 밤사이 10명 더 추가돼 확진자는 총 77명으로 늘어났다.
논산172~181번 확진자 10명이 밤사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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