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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청 청사 전경. |
중소벤처기업부가 9일(금) 발표한 ‘K-바이오 랩허브’(이하 랩허브) 공모사업에서 유치경쟁을 펼쳐온 대전시는 탈락한 반면 인천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결정에 대해 대전시는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으로 향후 이와는 별개로 ‘대전형 바이오 랩허브’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수립한 ‘2030 대전 바이오헬스 혁신성장 마스터플랜’에 따라 차근차근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형 바이오 랩허브’ 육성 계획은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성장해온 바이오클러스터 인프라와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의 충남대병원 시설(BL-3) 활용해 추진된다.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인천 송도와 관련, 중기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적인 바이오 앵커기업과 함께 송도 세브란스 병원(‘26년 예정) 등 병원, 연구소 등이 집약되어 있어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가 중요한 K-바이오 랩허브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지 무상제공, 높은 재정 지원계획 등 사업계획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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