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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선별진료소 모습. |
대전과 충남 등 충청권에서도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15일(목) 대전에서 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절반이 넘는 13명은 기존 감염자의 접촉자나 n차 감염자가 아닌, 첫 감염 사례인 것으로 나타나 방역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대전3107~3131번 확진자 2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는 것이다.
대전3125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80대로, 대덕구의 한 요양원 입소자이다. 이 요양원 입소자는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요양원에서는 입소자 22명을 비롯해 종사자 7명, 주간보호사 4명 등 총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유성구에 위치한 A중고교에서도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대전3108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이 학교 교사인데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 부부와 10대 자녀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최초 확진자인 논산193번 확진자로부터 시작돼 지인인 대전3051번 확진자로 이어져 대전3121번 확진자인 40대 남편도 감염됐다. 이어 대전3129번 확진자인 배우자와 대전3130번 확진자인 10대 자녀로 n차 감염됐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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