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지역, 중고생 깜깜이 확진자 연이어

‘코로나19’ 대전3173~3183번 확진자 발생...논산훈련소 입영장병 16명도 확진 판정 박기성 기자l승인2021.07.17 09:3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대전시에서 밤사이 ‘코로나19’ 대전3173~3188번 확진자 16명이 추가로 발생해 16일(금) 하루 확진자는 총 3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확진자 33명 가운데 57%에 달하는 19명은 기존 집단 감염의 n차 감염이나 격리 중 확진된 사례가 아닌 최초 확진 사례로, 최근 들어 산발적인 확산이 크게 늘어남을 입증해주고 있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게다가 확진자 가운데 일부 10대 중고생 또래 집단의,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 판정도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우려감을 더 해주고 있다.

17일(토)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3183번 확진자와 대전3184번 확진자는 중구와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와 30대로, 중구에 위치한 모 정신병원 환자들이다.

이 정신병원에서는 지난 14일(수) 대전3074번 10대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7일 현재 환자 5명을 비롯해 종사자 1명, 가족 3명 등 총 9명이 확진된 상태다.

중고생 또래 집단의 깜깜이 확진자 확산도 우려감을 키우고 있다.

대전3175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D중학교 학생인데 가족 관계인 대전308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3089번 확진자는 C고교 학생으로 지난 14일(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애당초 지난 13일(화) 대전3016번 확진자인 서구에 거주하는 A고교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후 이들 또래 집단에서 연쇄적으로 n차 감염이 발생하며 고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2개교 학생들 사이에 깜깜이 연쇄 감염이 이어져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 이외에도 10대들의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는데 대전3176번 확진자는 모 중학교 학생인데 같은 반 친구인 대전313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3139번 확진자는 지난 15일(목)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이다.

이밖에 유성구에서는 40대 배우자와 10대 아들 2명 등 일가족 3명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3185~3187번 확진자 3명이 그들인데 지난 12일(월)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2992번 확진자인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의 가족들이다.

한편 16일 하루 충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52명 발생한 가운데 논산 육군훈련소 입대장병 전수검사에서 16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116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