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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도안동의 한 태권도학원 수강생을 중심으로 18일(일)까지 5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19일(월) 오후 6시 현재 대전에서 또 4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 44명 가운데 태권도학원 관련 확진자도 10명 포함돼 태권도학원을 매개로 총 확진자가 6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전3317~3360번 확진자 44명이 이날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들 가운데 대전3318번 확진자인 서구에 거주하는 10대를 비롯해 대전3323~3326번 확진자인 서구에 거주하는 10대 4명도 태권도학원 관련 확진자들이다.
또 대전3335번 확진자인 서구에 거주하는 30대도 n차 감염자이다.
이날 하루 총 태권도학원 관련해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이날 오후 6시 현재 총 66명으로 늘어났다.
태권도학원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유초중학교는 모두 7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유치원 4개원(11명)을 비롯해 초등학교 2개교(38명), 중학교 1개교(3명) 등 유초중학생은 총 52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교육청은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를 중심으로 학생과 교직원 190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D초등학교의 경우 학생 및 교직원 등 120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미디어대전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태권도학원 관련 집단 감염이 학생들 단일 사안으로는 가장 규모가 큰 확진 사례."라며 "최대한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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