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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전시에서 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날인 21일 하루 총 8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목) 대전시에 따르면 밤사이 대전3517~3543번 확진자 27명 발생한 가운데 상당수가 태권도학원 관련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3518~3521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와 10대 각각 2명씩인데 이들은 모두 태권도학원 관련한 n차 감염자들이다.
또 대전3523~3525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30대와 10대 자녀 2명이다. 이들 역시 태권도학원 관련된 n차 감염자 가족들이다.
격리 중 확진된 6명과 신규 n차 감염자 4명을 포함해 태권도학원 관련해 총 확진자는 123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중 직접 연관된 확진자는 59명(지표 1명, 직원 2명, 수강생 56명)이며 n차 감염자 56명에 달한다.
수강생 56명 가운데 초등생 36명, 중학생 2명, 대학생 1명, 유치원 및 어린이집 17명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필라테스 관련 확진자도 1명 이어졌는데 대전3535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로 필라테스 관련 n차 감염자이다.
이에 따라 필라테스 관련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가운데는 가족간 감염경로가 드러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도 이어지고 있다.
대전3526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30대로, 부모인 대전320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또 대전3538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40대로, 배우자인 대전349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3495번 확진자는 금산에 위치한 한 업체 직원이다.
대전3495번 확진자와 관련, 해당 업체는 밀접접촉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검사를 21일 실시한 결과 22일 금산53~55번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은 30대를 비롯해 50대, 20대 업체 직원들이다.
최근 들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20~40대의 깜깜이 확진자가 늘고 있어 이들 세대의 코로나19에 대한 각별한 유의가 요구되고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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