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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 23일(금)에도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태권도학원은 물론 콜센터, 필라테스, PC방 등에서 격리 중 확진되는 집단 감염 사례가 잇따랐다.
이와 함께 최근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금산의 A기업 확진자 또한 잇따라 발생하는 등 집단 감염 사례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23일(금)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대전3611~3647번 확진자 37명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대전3618번 확진자인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는 태권도학원 관련 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대전3636번 확진자인 중구에 거주하는 40대도 태권도학원 관련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태권도학원 관련, 이날 6시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161명으로 늘어났다.
대전3612번 확진자인 대덕구에 거주하는 30대와 대전3614번 확진자인 중구에 거주하는 20대는 콜센터 관련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1일(수)부터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금산의 A업체와 관련된 확진자도 이어졌다.
대전3630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30대로, 이 업체 직원이다. 최초 확진자인 대전349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지난 21일 대전3495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금산에서 3명의 확진자를 비롯해 대전과 금산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날 대전에서도 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이날 현재 대전에서 8명, 금산에서 3명 등 총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밖에 이날에도 필라테스, PC방 관련 확진자가 연이었으며 유성구 전민동의 한 피아노학원에서도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발생하는 실정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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