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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4일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0여명 쏟아졌다.
대전에서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태권도학원과 금산의 A업체 관련한 집단 감염이 이어졌다.
대전3682번 확진자와 대전3683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30대들로, 금산5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지인들이다. 금산56번 확진자는 금산의 A업체 직원이다.
대전3684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40대로, 금산 A업체의 협력업체 직원인데 지난 21일(수)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3495번 확진자인 A업체 직원의 접촉자이다.
이날 대전에서는 금산의 A업체 관련해 확진자가 5명 발생했으며 기존 확진자 중 6명도 관련한 확진자인 것으로 드러나 누적 20명의 확진자가 이어졌다.
또 금산에서도 그동안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대전과 금산에서 A업체 관련한 확진자는 총 27명 발생했다.
충남에서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위치한 B업체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 천안에서 10명 포함해 총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B업체에서는 23일(금) 40대 업체 직원인 코로나19 충남4606번.천안1694번 확진자가 발생하자 직원 40여명과 협력업체 직원 15명을 전수 검사했다.
그 결과 이날 천안에서 9명, 타지역 거주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외국인 근로자이다.
천안시서북구보건소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후 미디어대전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제조업체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해 직원의 상당수가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이번에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에서는 태권도학원 관련한 확진자가 기존 확진자 2명 포함해 6명이 발생, 총 확진자는 176명으로 늘어났다.
이밖에 감염원인을 알 수 없는 확진자도 잇따랐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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