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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추가로 발생해 24일(토) 하루 총 5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남에서 47명, 세종에서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충청권에서 총 1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날 전국에서는 14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에서는 24일 오후 6시 이후 코로나19 대전3716~373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17명의 확진자 가운데는 금산의 A업체 관련, n차 감염이 이어졌으며 새롭게 물류택배 관련된 집단 감염도 발생했고 감염 경로가 드러나지 않은 확진자도 상당수 발생했다.
대전3716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30대로, 금산의 A업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로써 A업체 관련 확진자는 대전에서 21명, 금산에서 7명 등 총 28명으로 늘어났다.
또 대전3729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23일(금)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3635번 확진자인, 중구에 거주하는 30대의 접촉자이며 이들은 물류택배업체의 동료사이다.
대전3731번 확진자인 유성구에 거주하는 30대와 대전3732번 확진자인 대덕구에 거주하는 20대도 대전363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동료들이다.
이로써 이 물류택배업체에서는 지난 23일부터 4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충남의 경우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의 B업체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 24일까지 천안에서 9명, 타지역 거주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금산에서도 A업체 집단 감염에 이어 H고교 학생과 학부모들의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금산62~68번 확진자 7명 가운데 5명은 학생이며 2명은 가족이다. 이들은 모두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충남에서는 90대 확진자가 24일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지난 9일(금) 예산60번 확진판정을 받고 치료 중 이날 사망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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