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대전·충남·세종 25일 141명 확진

대전3733~3803번 71명·충남4666~4730번 65명·세종694~698번 5명 확진자 발생 박기성 기자l승인2021.07.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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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5일 대전과 충남 및 세종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1명이 발생하는 등 연일 충청권 확진자 발생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4차 대유행을 여실히 보여주는 모습이다.

대전의 경우 전날 오후 6시까지 발생한 44명에 이어 밤사이 27명이 추가돼 휴일 하루 총 확진자는 71명에 달해 휴일 최대 규모의 확진자 발생을 나타냈다.

또 충남에서는 전날 55명에 이어 밤사이 10명이 늘어 65명을, 세종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청권 3개 시도에서 하루 확진자 141명은 최대치이며 특히 검사 건수가 다소 줄어드는 휴일에 이처럼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충청권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감을 더해주고 있다.

대전의 경우 25일 밤사이 2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태권도학원을 비롯해 물류센터, 금산의 A업체 관련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는 실정이다.

대전3783~3785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취학아동 2명과 30대로, 태권도학원 관련한 n차 감염자들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태권도학원 관련, 확진자는 5명 발생해 197명으로 늘어났다.

대전3779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40대는 대전363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물류센터 관련한 확진자이다.

이날 물류센터 관련된 확진자는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어났다.

금산의 A업체 관련된 확진자도 대전에서 이어졌다. 대전3777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70대로, n차 감염자이며 대전3793번 확진자도 동구에 거주하는 40대로 금산 A업체 관련한 n차 감염자이다.

이에 따라 금산의 A업체와 관련해 대전과 금산에서 총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에서는 전날 오후 6시까지 5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밤사이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는 금산의 H고 관련 확진자가 이어졌다. 금산72번 확진자인 60대는 H고 학생의 가족이며 금산73~76번 확진자는 금산의 보호시설 관련된 확진자이다.

이 보호시설의 최초 확진자는 H고 재학생인 점을 감안, 금산군 보건당국은 이 보호시설 관련 확진자들 역시 H고 관련 확진자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따라 H고 관련한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시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이날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해양수산부 확진자 관련된 사례도 발생했다.

세종694번 확진자는 세종시 해양수산부 확진자인 40대 세종663번 확진자의 자녀다.

지난 21일(수) 세종663번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가족 5명도 검체 검사를 했으나 당시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었다. 그러나 이후 이들 가족은 세종663번을 비롯해 세종672번, 세종688번, 세종689번 및 세종694번 등 5명이 확진됐다.

또한 해양수산부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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