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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선별진료소 모습. |
대전시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이 추가로 발생해 전날인 30일(금) 오후 6시까지 발생한 64명과 함께 이날 하루 확진자는 총 86명으로 늘어났다.
또 충남에서 전날 하루 62명, 세종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발생, 충청권에서 30일 하루 총 확진자 160명이 발생, 3개 시도의 하루 발생 인원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전의 경우 코로나19 대전4168~4189번 22명이 밤사이 발생했다.
대전4168번 확진자와 대전4170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와 미취학아동으로 태권도학원 관련,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대전4188번 확진자와 대전4189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30대와 10대로, 이들 역시 태권도학원 관련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하루 태권도학원 관련된 추가 확진자는 4명으로 누적 확진자 총 243명으로 늘어났다.
또 대전4174번 확진자와 대전4175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와 50대 직장인이다. 또 대전4183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30대다.
이들은 지난 29일(목) 확진 판정을 받은, 유성구 거주 20대인 대전4086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모 업체의 동료들 사이에 집단 감염이 번지고 있는 것이다.
30일까지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5명으로 늘어났으며 여전히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이다.
특히 세종시에서 늘 한자리수 확진자가 발생해오다 이날은 세종725~736번 확진자 12명이 발생하는 등 두자리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는 가족 확진자 및 직장 동료 확진자가 여럿 발생했다.
세종726번 확진자와 세종727번 확진자는 30대 부모와 10대 미만의 자녀다. 이들은 지난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722번 확진자인 10대의 가족이다. 이로써 이들 가족은 30대 부모와 자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729번 확진자는 30대로, 대전의 한 석유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세종734번 확진자인 40대 역시 이 석유회사 동료 사이다. 이들은 이 회사 동료인 대전 확진자의 접촉자로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세종에서는 세종730번 확진자인 60대와 세종733번 확진자인 30대 가족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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