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충남 산발적 감염 이어져 '위험 상존!'

1일 ‘코로나19’ 대전64·충남38·세종3명 등 105명 확진...대전 영어학원·아산 유치원 집단 감염 박기성 기자l승인2021.08.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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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밤사이 대전에서 2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 8월 첫날인 1일 대전에서는 총 6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또 충남에서 1일 하루 38명, 세종에서 3명 등 대전을 비롯해 충남과 세종에서 총 10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의 경우 유성구의 독서실 집단 감염에 이어 유성구의 영어학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의 산발적인 확산이 지속되는 실정이다.

대전4312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10대로, 지난달 30일(금)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4141번 확진자인 유성구에 거주하는 10대의 접촉자이다.

이들은 유성구의 모 영어학원 수강생들이다. 이 학원에서는 지난달 30일 이후 1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 발생했다.

유성구의 독서실에서도 확진자가 이어졌는데 대전4306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로, 대전4056번 확진자인 10대 자녀가 지난달 29일(목)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독서실 관련 확진자는 2명 더 발생해 총 20명으로 늘어났다.

대전4316번 확진자인 동구에 거주하는 30대와 대전4318번 확진자인 동구에 거주하는 10대는 금산의 A업체 관련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금산의 A업체 관련된 확진자는 가족과 n차 감염자를 포함, 대전에서 60명을 비롯해 금산 10명, 천안 2명 등 총 72명으로 늘어났다.

대전교도소 종사자의 코로나19 확진 발생과 관련, 대전시 보건당국은 1일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종사자 546명과 재소자 104명 등 65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일 교대근무자 140여명에 대해서도 전수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1일 하루 3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의 경우 아산시 신창면의 한 유치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이날 9명의 원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31일 4명 확진 및 타지역 확진자 포함해 총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이 유치원 원생 87명과 교사 15명, 학부모 39명 등 총 141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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