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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뒤 2주가 지난 후에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감염’이 대전·충남·세종에서 10일(화) 현재 총 93건 발생한 것으로 미디어대전 취재 결과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5일 기준 1,540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의 경우 지난 6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총 45건이, 충남에서는 지난 7월부터 총 31건, 세종 17건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지난 6월부터 돌파감염 사례가 발생했는데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의 모 교회 교인이 돌파감염된 사례를 비롯해 대덕구의 모 학원 관련한 집단감염과 함께 40대의 학원 n차 감염자의 경우 돌파감염됐다.
또 지난달에는 중구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와 환자 등 3명이 집단 돌파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충남의 경우 논산시 모 요양원에서 9일(월)까지 입소자와 종사자 17명(대전 확진자 2명 포함), 대전의 n차 감염자 1명 등 총 18명의 확진자 가운데 7명이 돌파감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에서 돌파감염이 집단적으로 나타난 대표적인 사례다.
충남에서 첫 돌파감염 사례가 나타난 것은 지난 7월 7일로, 20대 공무원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회에 걸쳐 맞은 후 2주가 지난 뒤에 돌파감염됐다.
충남의 돌파감염 사례 31건 가운데 이들이 맞은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13건을 비롯해 화이자 12건, 얀센 6건 등이다.
충남 보건당국의 한 관계자는 “최근 논산의 요양원에서 7명이 돌파감염 됐으나 치명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중증환자로 분류되지 않고 일반 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돌파감염의 치명률이 낮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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