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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처음으로 10일(화) 하루 2223명의, 역대 최대치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과 충남 및 세종에서도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이어졌다.
대전의 경우 전날 하루 42명의 확진자를 비롯해 충남86명, 세종8명 등 충청권에서 총 1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의 경우 특정 집단을 중심으로 이어지던 집단 감염이 주춤한 사이 가족과 지인 또는 친구간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졌으며 충남 당진에서는 계란 가공공장의 종사자와 가족 등이 집단 감염됐다.
대전4786번 확진자와 대전4787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취학아동과 40대로, 대전4657번 확진자인 취학아동의 접촉자로 가족 간 전파된 사례이다. 이들 가족은 애당초 서울 확진자의 n차 감염자이다.
대전4798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로, 배우자인 대전4797번 확진자와 함께 이날 코로나19에 감염됐으나 감염 경로는 드러나지 않는 깜깜이 확진자들이다.
충남의 경우 어제 하루 당진에서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특히 계란 가공공장 관련, 8명이 집단 감염됐다.
당진552~558번 확진자 7명과 당진565번 확진자는 당진 관내의 계란 가공공장의 직원 또는 가족이다. 이들은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당진548번 확진자인 이 공장 직원의 접촉자이다.
이로써 당진의 계란 가공공장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9명이다.
논산에서는 어린이집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어났다.
또 아산에서도 베트남 식당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서산에서도 30대와 40대 지인들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서산469~471번 확진자는 30대와 40대 2명으로 지인 관계다. 이들은 지난 9일(월) 확진된 서산463번의 지인들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829번 확진자는 40대로, 보람동 태권도학원 원생 확진자의 부모다. 이들 가족은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태권도학원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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