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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다소 줄어든 사이 이번에는 충남에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11일(수) 오후 5시30분 기준 충남에서 6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집단 감염이 발생한 논산의 한 어린이집 관련, n차 감염자가 이어졌으며 천안에서는 친구 관계인 20대 4명이 이틀에 걸쳐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서산에서는 한 세무사사무실 직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논산299번과 논산300번 확진자들은 30대로, 논산의 한 어린이집 집단 감염과 관련된 n차 감염자들이다.
이에 따라 이 어린이집에서는 원생을 비롯해 가족과 n차 감염자 포함 이날 현재 총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2046~2048번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9일(월) 확진 판정을 천안201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들 4명은 친구 관계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서산에서도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졌는데 서산475번과 서산476번 확진자는 한 세무사무실 직원으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태안13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태안135번 확진자 역시 이 세무사무실 직원이다.
대전의 경우 이날 오후 6시 현재 대전4806~4844번 확진자 39명이 발생한 가운데 대다수가 가족과 친구 또는 지인 사이에 감염된 깜깜이 확진 사례가 많다.
대전4832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80대로, 대전455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4558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60대이며 논산의 한 요양원 입소자이다.
이 확진자로부터 이어지는 n차 감염자 포함 대전에서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논산 확진자 15명 등 총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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