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광복절 맞아 애국지사 유족 위문

박기성 기자l승인2021.08.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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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종태 서구청장은 광복절을 맞아 김철규 애국지사 유족의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지사 유족인 김철규(73세) 씨의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고 16일 (월) 밝혔다.

김철규씨의 부친 故 김형설 애국지사는 1938년 일제정책에 반대하는 ‘친목회’라는 비밀결사를 조직하였고, 1943년 학병 강제 모집 반대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온갖 고문을 당하는 등 조국을 위해 헌신하였다.

그 후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인정해 2008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또한, 구에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애국지사 유족 65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온통대전 20만 원)을 전달하며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나라의 광복을 위해 애쓰신 유공자 및 유족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라며,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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