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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6일(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373명 발생한 가운데 대전에서 33명, 충남에서 42명, 세종에서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와 충청권에서 총 7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발생이 다소 주춤한 모양새를 나타냈으나 광복절 연휴에 따른 검사자가 다소 줄어든 탓으로 보건당국은 분석하고 있다.
대전의 경우 전날 21명에 이어 밤사이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는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100여명의 직원들이 전수검사 중이다.
이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전날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연휴를 끝내고 첫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100여명의 직원들은 17일(화) 코로나19 전수 검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재택근무가 길어질 전망이다.
대전5053번 확진자와 대전5054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부부로, 대전시 보건당국은 이들 부부가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가 역학 조사 중이다.
또 대전5057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70대로, 지난 9일(월)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4745번 확진자와 부부 사이다. 이들 역시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이다.
가족 간 감염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대전5063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50대로, 금산의 모 업체 직원인 대전4848번 확진자의 회사 동료다. 이로써 이 업체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늘어났다.
논산에서는 일용직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논산337~339번 확진자는 40대의 일용직 근로자를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다. 이들은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논산33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논산에서는 일용직 외국인 근로자들의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16일 현재 내국인 및 가족 포함해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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