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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선별진료소 모습. |
‘코로나19’ 불똥이 대전지역 일부 관공서 기자실에까지 옮겨 붙었다.
19일(목) 대전시와 일선 구청 등에 따르면 최근 대전시청을 출입하는 모 기자의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9일부터 시청 기자실이 잠정 폐쇄됐다.
대전시 공보관실은 전날 출입기자들에게 핸드폰 문자를 발송, ‘18일(수) 기자실을 출입한 모든 기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검사를 받은 기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올 경우 기자실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도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 발송을 통해 기자실 폐쇄를 알렸다.
대전시교육청은 시청 출입기자가 교육청을 출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검사를 받은 기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을 시 기자실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또 대전시 서구청과 대덕구청 등 일선 구청들도 이날 서둘러 기자들에게 메일을 통해 기자실 폐쇄를 전했다.
대전시청 기자실을 비롯해 교육청 및 일선 구청 기자실 폐쇄 사례는 지난해 2월 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지난해 대전시청 출입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차례 폐쇄됐던 사례 이후 2번째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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