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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TN 캡처) |
대전과 충남 등 충청권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한동안 잠잠하던 대전에서도 1일(수) 하루 61명의 확진자가 나왔을 뿐 아니라 충남 95명, 세종 7명 등 충청권에서 총 16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전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에서 3단계로 하향 조정한 대전시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자못 불안하기 그지없는 실정이다.
대전에서는 전날 47명의 확진자 발생에 이어 밤사이 14명이 추가로 나왔는데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나 친구 및 지인으로 소규모 산발적인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전5725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로, 대전5589번 확진자의 누나로 이들 남매는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들이다.
대전에서는 이 같은 가족단위의 깜깜이 확진자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대전5728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대전5570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이들 부부 역시 감염 경로가 드러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이다.
충남 부여에서는 한 대학 관련,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부여146번 확진자와 부여147번 확진자는 이 대학 재학생으로 선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대학 관련된 확진자는 1일까지 누적 12명이 발생했다.
부여에서는 A마트 직원 확진과 관련해 n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부여148번 확진자를 비롯해 부여151번 확진자 및 부여152번 확진자는 A마트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확진된 A마트 직원의 접촉자들이다.
논산481~485번 확진자는 논산의 한 농장에서 일하는 20대의 외국인 일용직 근로자들이다. 이 농장에서는 총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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