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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위한 ‘대항해’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덕e 시작하는 그린뉴딜’ 추진상황 중간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정현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 성과를 중심으로 추진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 한국판 그린뉴딜 2.0을 바탕으로 탄소중립에 기반하는 대덕형 그린뉴딜의 내년도 사업 방향도 제시됐다.
주요 성과로 에너지의 바른 전환을 위한 공영주차장내 전기차 충전소 7곳, 주민주도형 에너지 자립 실현을 위해 주택과 상업·공공시설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발전시설) 696개를 설치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53개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아울러 2022년까지 온실가스 약 1,577tCO2eq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 도심녹화로 온실가스를 저감하기 위해 도시숲길, 미세먼지 차단숲 도심녹화 사업을 추진하고 4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온실가스 약 16.5tCO2eq 감축했다.
친환경 녹색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덕e 선도하는 그린 리모델링을 사업으로 경로당 포함 208곳의 주거환경 개선,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노후 국·공립 어린이집 2곳의 그린 리모델링 사업비를 확보해 1곳의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또 ‘10만 탄소 다이어터 양성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6천여 명의 주민들을 탄소다이어터로 양성했으며, 찾아가는 청소년 아카데미로 344명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대덕구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탄소인지예산제 시행, 탄소중립위원회 구성,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사업 등을 본격 추진해 탄소중립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e 시작하는 그린뉴딜의 목표는 지금까지 지속해온 화석연료 중심 사회의 체질을 변화시켜,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이뤄내는 것”이라며 “그린뉴딜은 소외되는 지역이나 계층이 없이 탄소중립을 실현하며 일자리가 생기는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내야하는 어려운 과제이지만, 기초지자체로서 정부정책에 맞추어 그린뉴딜 정책을 시행하고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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