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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한동안 잠잠하던 대전지역에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헬스장과 건설현장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다시 산발적인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대전에서 2일(목) 오후 6시까지 3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밤사이 15명의 확진자가 나와 총 46명을 기록했다.
또 충남 81명, 세종 4명 등 충청권에서 총 13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하루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유성구의 한 헬스장을 비롯해 대덕구의 건설현장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졌다.
대전5771번 확진자와 대전5782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와 30대로 유성구의 모 헬스장 회원이다.
지난달 30일 이 헬스장에서 대전5615번 확진자인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이날 현재 헬스장 종사자 4명을 비롯해 회원 2명, 지인 2명 등 총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대전5772번 확진자와 대전5773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50대와 20대로, 대덕구의 모 건설현장 근로자이다.
지난 1일(수) 이 건설현장 근로자인 대전5680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이날 현재 근로자 8명이 감염된 상태다.
충남에서도 천안의 마사지 업소에서, 논산의 유리제조업체에서, 아산의 세탁공장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졌다.
천안2534번 확진자와 천안2535번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30대와 20대로, 천안의 모 마사지업소에서 종사하는 외국인들이다. 이 마시지업소에서는 지난달 31일 천안2485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날 현재 종사자 6명과 지인 3명 등 총 9명의 확진자가 이어졌다.
논산495번 확진자는 50대로, 논산의 유리제조업체 종사자이다. 이 유리제조업체에서는 지난달 25일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가 78명 발생했다.
아산에서는 세탁공장에서 아산1209번 확진자를 비롯해 아산1210번 확진자 등 전날 하루 5명의 확진자가 발생, 누적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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